◆ 한국투자신탁운용, 와이더플래닛 지분확대 - 21.11.30 7.59% -> 22.01.31 8.88%로 1.29% 확대

1) 태평양물산 지분확대 - 21.12.09 6.98% -> 22.02.09 8.93%로 1.95% 확대 2) KSS해운 지분확대 - 21.10.07 6.50% -> 22.02.09 7.79%로 1.29% 확대 3) SBS 지분확대 - 22.01.07 6.67% -> 22.02.09 8.02%로 1.35% 확대 4) 아세아 지분확대 - 21.10.07 6.26% -> 22.02.09 9.26%로 3% 확대 - 보유목적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

* 매일 의미있는 공시만 정리합니다 * 최고의 주식은 공시에서 나온다 2/10 공시요약 1) 종근당,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 주가안정 및 주자가치 제고 목적의 100억원 취득(시총대비 0.8%) - 계약체결기관 : KB증권 2) 세아베스틸,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 주주가치 제고 및 안정적 주가관리 목적의 50억원 취득(시총대비 0.8%) - 계약체결기관 : 신한은행 3) 아프리카TV,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시 자기주식 교부에 따른 취득 목적의 100억원(시총대비 0.5%) - 계약체결기관 : 한국투자증권 4) 미래나노텍, 자사주 취득 결정 -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목적의 보통주 70만8215주(50억원, 시총대비 2%) 직접매수 - 위탁중개업자 : 하..

- 실적모멘텀, 확장성 관심 1. 레이가 중국 자회사인 Ray CHina Co.,Ltd에 284억원(자본비 25%)을 출자한다. 그동안 레이는 중국 자회사가 없었으나 중국국제금융공사 등과 중국 JV설립을 통해 중국 내 치과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출자했다. 2. 레이는 치과용 디지털 X-ray 영상진단 장비 제조사다. 매출의 약 90%가 수출 물량이며 전세계 약 60개 딜러를 보유하고 있다. 무대가 글로벌이라는 점이 높은 레이팅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올해 추정 실적기준 PER은 35배다. 3. 올해 추정 매출액은 958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이다. 각각 전년대비 73%, 273% 증가한 수치다. 내년에는 연간 매출액 1000억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영업이익률도 20%..

현대건설기계(267270) | 지속되는 신흥국 호조, 지배구조 바겐세일 구간 (대신 이동헌) * 21E - OPM 6.6% / OP yoy +154% / PER 5.1 / ROE 15.2% - 3Q21 실적은 매출액 8,138억원(+30% yoy), 영업이익 430억원(+64% yoy)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0%, 영업이익 +21%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 1Q21부터 실적 급증. 중국시장 급감에도 신흥국 특수가 지속되며 PER 5~6배 - 원자재가 상승 영향, 인프라 투자 수요로 2022년까지 신흥국 및 선진시장 개선세는 이어질 것. 배당도 별도 순이익 기준 30% 지급예정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과정에서 중간지주 현대제뉴인이 신설된 후 부품사업 과 산업차량 사업부 양도. 단기적으로 지배..

한양증권(001750), ROE는 업계 탑티어 PER은 2배라는데 사야 할까? 저렴하다. 주가가 올라도 저렴함이 지워지지 않는다 너무 저렴했을까? 한양증권의 올해 주가 상승률은 87%에 달한다(20일 종가기준). 동 기간 키움증권 -12%, 삼성증권 +10% 수익률을 보여준 것과 대비된다. 놀라운 것은 87% 상승했음에도 PER이 고작 2.9배(2분기 연환산 이익, 20일 종가 기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올해 추정 실적 기준으로는 2.3배로 더 낮아진다. 동종업계 PER도 4~6배로 낮은 편이지만 한양증권은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다. 이번 2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PER이 더 낮아졌다. 한양증권의 2분기 순이익(개별)은 25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5% 올랐으며, 컨센서스(추정치)를 ..

천보(278280) LiFSI(전해질) 생산능력 10년간 75배 확대 계획 전해액첨가제 글로벌 1위 천보의 주요 사업은 전자소재(LCD 식각액첨가제, OLED 소재, 반도체 공정소재 등), 2차전지 소재(전해질, 전해액첨가제), 의약품 소재, 정밀화학 소재다. 지난해 연간 매출 기준 2차전지 소재 매출비중은 48%, 전자소재 매출비중은 38%를 차지한다. 천보는 2차전지 소재 중 전해질과 전해액첨가제를 생산해 국내 배터리 3사, 중국 CATL 등에 납품한다. 전해질(LiFSI(F), lIPF6)은 이온으로 전류를 흐르게 하는 물질로 2차전지 충·방전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소재다. 전해액첨가제(LiPO2F2, LIDFOP, LIBOB)는 전해액의 성능(에너지 밀도, 수명, 충·방전시간), 안정성(폭발 방지)..

제이브이엠(054950) 약품 자동화 1위, 꾸준한 성장 돋보인다 약품 관리/분류 자동화 시스템 국내 1위 업체 제이브이엠은 한미약품 그룹의 병원/약국 자동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업체로 약국 자동화 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21년 반기 기준 매출비중은 조제/관리시스템 42%(214억 원), 주요 소모품 외 45.4%(231억 원), 기타 12.6%(64억 원)다. 최대주주는 한미사이언스(지분 39%, 2Q21 반기보고서 기준)다. 제이브이엠의 INTIPharm(인티팜)은 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으로 처방 후 약제부에서 조제, 감사된 의약품을 관리, 보관하고 처방에 의해 약품을 배출하는 시스템이다. 전산 연동을 통해 병원 업무 효율화를 높인다. 인티팜은 북미에 2조 규모..

하락장에도 F&F 주가 상승한 3가지 이유 지난주 코스피와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90% 이상의 종목들이 강한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F&F는 지난주 2% 오르며 선방했고, 모회사인 F&F홀딩스는 1조 2000억 원 규모의 F&F의 지분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42% 올랐다. F&F는 지난 5월 분할 상장 이후 매달 주가가 상승했다. 지난 20일 F&F 주가는 67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F&F 주가가 강세인 이유는 무엇일까? 1) 수익성 - 실적 퍼포먼스 F&F는 최근 3개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중이다. 최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번엔 최대 분기 실적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한 3124억 원, 영업이익은 268% 증가한 ..

플랫폼 시대 예견한 카카오.. 이제 '이 것' 준비한다 카카오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김범수 의장이 카카오톡을 서비스한 지 10년 됐다. 무료 채팅앱에서 시작한 카카오톡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등 수많은 파생 사업을 낳게 한 코어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플랫폼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10년 전에 알고 있었던 것.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올 비즈니스는 뭘까. 카카오의 방향성을 추적하면 미래가 보인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행보 카카오는 최근 싱가포르에 클레이튼 재단과 크러스트(블록체인 관련 자회사)를 설립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카카오는 클레이튼 재단을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해 전 세계의 스타트업에 투자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현재 산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2018년 설립)를 통해 NFT(..

확고한 한화의 방향 수소, 우주항공 뉴스 브리핑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솔루션과 한화시스템이 미래산업 연구개발, M&A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수소탱크 용기 내벽 '라이너' 성능 향상 개발에 착수했다. 한화솔루션의 수소탱크 개발은 급성장이 전망되는 수소 저장, 운송에 사용되는 저장용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화시스템은 영국 우주인터넷 기업 윈웹과 미국 UAM(도심항공교통) 기업 오버에어에 지분 투자했다. 윈웹은 영국 정부와 일본 소프트뱅크 등이 투자한 기업으로 내년까지 위성 648기로 우주 인터넷망을 완성 후 글로벌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오버에어는 도심 교통을 차량에서 비행체 중심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 관련기사 한화, 수소·우주항공 '쌍끌..

디앤씨미디어, 웹소설 성장 업고 2분기 호실적 달성 2분기 성장 지속.. 시장 전망치 대비 7% 하회 디앤씨미디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163억 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3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4%를 기록했다. 다만 시장 전망치 대비해서는 각각 7%가량 하회했다. 디앤씨미디어는 2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웹소설, 웹툰 신작 런칭, 꾸준한 국내 매출, 해외 매출 성장으로 좋은 실적을 냈다고 전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콘텐츠 라인업 확대가 강한 성장 기반이라며 웹툰 제작 업체 더앤트 지분을 84% 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다. 점진적인 실적 증가 긍정적이나 주가는 비싸다 디앤씨미디어는 꾸준한 분기실적 성장이 돋보인다. '20년 1분기 이후 영업이익률과 매출이 점진적으로 늘고 있..

알루미늄박 이슈와 관련주 알루미늄박 이슈 - 알루미늄박은 2차전지(배터리)에 필수적인 양극박 소재다. 양극 집전체 역할을 하는데 집전체는 전기를 모아두거나 전류를 전달하는 양극 기둥 역할을 한다. (동박은 음극 집전체다) - 알루미늄박 산업은 2차전지의 1.8% 비중으로 저평가 소외되어 왔다. 그러나 알루미늄 가격이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재평가 받고 있다. - 증권가에서는 EV향 알루미늄박의 평균판매단가(ASP) 증가와 2차전지 내 비중이 2%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알루미늄박 생산업체는 글로벌 6개 기업으로 환경문제로 신규 증설이 어려워 기존 사업자간의 경쟁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알루미늄박 공급체인 * 알루미늄 덩어리 가공(노벨리스, 조일알미늄 등) -> 호일, 판재 등 스트립 형..

UAM #1. 현대차 비전 'UAM' ​ ▶ 현대차 비전 'UAM' ​ * UAM은 개인용 비행체(PAV)를 활용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는 지상의 친환경 이동수단이며 Hub는 UAM과 PBV의 지상 환승거점. ​ * 현대차는 2019년 UAM 사업부 설립, NASA 신재원 박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한데 이어 CES 2020에서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 1) UAM(Urban Air Mobility, 2) PBV(Purpose Built Vehicle, 그리고 3) Hub를 제시. ​ * UAM의 핵심은 사람과 하늘을 연결해줄 PAV이다. 현대차는 CES 2020에서 Uber와 협력한 S-A1을 공개했다. S-A1은 전기 추진 기반의 eVTOL(수직이착륙) 기체로 총 5명이 탑승할 수 있다. 초기에는 파..

자율주행 공부 #1. 차량용 반도체 ​ 자율주행은 자동차 전장화의 산물이다. 고철덩어리 자동차에 반도체를 탑재하자 인지-판단-제어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AI 기기가 되었다. 차량용 반도체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의 중심에 있다. ​ 자율주행 자동차의 데이터 처리량은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다. 따라서 고도의 반도체 기술이 필요하다. 다양한 센서등을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를 빠르게 해석해 연산하고 결정해야 한다. ​ 자동차 업계는 IT에, IT 업계는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시장이기에 업계를 뛰어넘는 협약을 맺는다. 현대차와 애플간 협업도 시장의 순리대로 움직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 차량용 반도체는 연산을 필요로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속한다. ..

전기차/2차전지 공부 #3. E-GMP ▶ E-GMP 플랫폼 경쟁력 *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상품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한데, 그 핵심이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라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전용 플랫폼 적용을 통해 가격 대비 효율성 측면에서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현대차/기아차의 전기차 사업에 있어 또 한번 도약의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① 스케이트보드 방식이다. E-GMP는 생산 차종에 따라 차체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단일 플랫폼으로 소형 세단~대형 SUV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E-GMP 플랫폼을기반으로 준중형 CUV/중형 세단/대형 SUV 순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② 내부공간이 확대된다. 엔진/변속기 등 내연기관에 들어갔던 공간..

21.06.28 한국거래소 2021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코스닥 라이징스타 : ❶세계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거나 ❷혁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국내시장 점유율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히든챔피언’ 명칭 사용), 선정기업에게는 연부과금 지원, 상장수수료 면제, 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지원 등 혜택 제공 2021 코스닥 라이징스타 35개 기업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고영테크놀로지 클래시스 레고켐바이오 아이티엠반도체 RFHIC 파마리서치 엘앤씨바이오 와이아이케이 GC녹십자셀 인텔리안테크 유니테스트 에스티아이 인텍플러스 진성티이씨 하이비젼시스템 라온피플 제이브이엠 슈프리마 엠플러스 제노레이 엑시콘 이오테크닉스* 파..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핵심기술을 69개에서 71개로 확대 지정하였다. ​ 국가핵심기술이란 해외로 유출될 경우에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경제의 발전에 중대한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기술로서, 이번 고시개정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생명공학, 정보통신 등 12개 분야 71개 기술이 지정된다. ​ 지정 고시된 국가핵심기술을 보유·관리하고 있는 기관은 국가핵심기술에 대한 보호조치를 취해야 하며, 국가핵심기술을 수출하거나 외국인이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인수합병하려는 경우에는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산업부 최규종 무역안보정책관은 이번 국가핵심기술 확대지정과 산업기술보호지침 제정은 기술보유기관 스스로 기술을 보호하고, 국가경제나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