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3)
-
[UAM #1] 현대차 비전 'UAM'
UAM #1. 현대차 비전 'UAM' ▶ 현대차 비전 'UAM' * UAM은 개인용 비행체(PAV)를 활용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는 지상의 친환경 이동수단이며 Hub는 UAM과 PBV의 지상 환승거점. * 현대차는 2019년 UAM 사업부 설립, NASA 신재원 박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한데 이어 CES 2020에서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 1) UAM(Urban Air Mobility, 2) PBV(Purpose Built Vehicle, 그리고 3) Hub를 제시. * UAM의 핵심은 사람과 하늘을 연결해줄 PAV이다. 현대차는 CES 2020에서 Uber와 협력한 S-A1을 공개했다. S-A1은 전기 추진 기반의 eVTOL(수직이착륙) 기체로 총 5명이 탑승할 수 있다. 초기에는 파..
2021.01.11 -
[자율주행 #1] 차량용 반도체
자율주행 공부 #1. 차량용 반도체 자율주행은 자동차 전장화의 산물이다. 고철덩어리 자동차에 반도체를 탑재하자 인지-판단-제어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AI 기기가 되었다. 차량용 반도체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의 중심에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데이터 처리량은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다. 따라서 고도의 반도체 기술이 필요하다. 다양한 센서등을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를 빠르게 해석해 연산하고 결정해야 한다. 자동차 업계는 IT에, IT 업계는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시장이기에 업계를 뛰어넘는 협약을 맺는다. 현대차와 애플간 협업도 시장의 순리대로 움직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연산을 필요로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속한다. ..
2021.01.10 -
[전기차/배터리 #2] 전기차 밸류체인 / 침투율
전기차/2차전지 공부 #2. 전기차 밸류체인 - 20.12.29 배터리셀 가격 하락과 규모의 경제는 전기차 시대를 앞당길 것 ▶ 전기차의 장점 * 보유세, 등록세 면제, 전기료가 유류비 대비 30%. 부품 수 50% 이상 줄어들면서 수리비가 크게 줄어듦. 1회 충전 주행거리 늘면서 주행거리 불안감 사라짐, 가격이 동일하면 내연기관차를 살 이유가 사라진다. * 전기차는 단순히 내연기관차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배터리와 모터로 대체한 차량이 아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단순한 차량구조, 전자신호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성, 인터넷과의 연결성 등으로 공유와 자율주행기술의 기반이 되는 차이다. ▶ 전기차 시장 전망 * 글로벌 전기차 시장 연평균 27% 성장하면서 2025년 연간 920만대(시장침투율 9.6%) 기..
2020.12.30